오리젠 캣 오리지널 사료 완벽 분석: 고양이에게 적합한 영양 성분과 칼로리 비율 알아보기

고양이의 건강을 책임지는 첫걸음, 바로 사료 선택입니다. 다양한 사료들 중에서 어떤 것이 우리 고양이에게 맞는지 고민해 보셨나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많은 집사님들의 사랑을 받는’ 오리젠 캣 오리지널’ 사료를 깊이 있게 분석해 보려고 합니다.

‘오리젠 캣 오리지널’은 원료와 영양 성분에 있어서 고양이에게 필요한 모든 필수 요소를 꼼꼼히 고려한 사료로 알려져 있는데요, 과연 우리 아이의 건강을 위해 이 사료가 얼마나 적합한지 구체적으로 파헤쳐 보겠습니다. 특히 영양 성분과 칼로리 비율을 중심으로, 고양이의 연령과 건강 상태에 따라 적합한지까지 자세히 알려드리니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

※ “입이 시옷이야”는 어떠한 사료 광고나 협찬(금전, 제품, 서비스 등의) 없이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다만, 블로그 내에 제휴 링크가 포함되어 있어 이를 통한 구매에 대해서 쿠팡으로부터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아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러분에게 발생하는 추가 비용이 없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오리젠 캣 오리지널’ 사료 기본 정보

오리젠 캣 오리지널 고양이 사료 이미지
  • #브랜드오리젠
  • #급여대상전연령
  • #제조국캐나다
  • #주단백질원닭고기
  • #주요기능영양밸런스
  • #그레인프리O
  • #알갱이크기약 8 ~ 9mm
  • #사료 종류건식/익스트루전

무엇으로 만들었을까?

A#사용원료 점수

사용 원료(Ingredients)

신선한 닭고기 (20%), 신선한 칠면조고기 (10%), 신선한 통 청어(9%), 신선한 닭 내장육 (간,심장) (6%), 신선한 통 메롤루사 (5%), 신선한 칠면조 간 (5%), 신선호 계란(5%), 닭고기 (건조육) (4%), 칠면조고기 (건조육) (4%), 고등어 (건어) (4%), 정어리 (건어) (4%), 청어 (건어) (4%), 닭 지방 (4%), 통 붉은 렌틸콩, 완두콩, 통 녹색 렌틸콩, 통 병아리콩, 렌틸 섬유질, 통 호랑이콩, 통 흰강낭콩, 명태유(1%), 건조된켈프, 신선한 통 호박, 신선한 통 버터넛 스쿼시, 신선한 통 주키니, 신선한 통 당근, 신선한 통 사과, 신선한 통 배, 건조된 치커리뿌리, 신선한 케일, 신선한 시금치, 신선한 비트그린, 신선한 순무 잎, 통 크랜베리, 통블루베리, 통사스카툰 베리, 강황, 밀크시슬, 우엉 뿌리, 라벤더, 마시멜로 뿌리, 로즈힙.

가산점 항목 평가

  • 명확히 명시된 고품질 단백질 원료: 신선한 닭고기, 신선한 칠면조고기, 신선한 통 청어 등의 고품질 단백질 원료가 포함되어 있어 +10점.
  • 여러 동물성 단백질 포함 (2개 이상): 닭고기, 칠면조고기, 청어 등 2개 이상의 동물성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어 +6점.
  • 동물성 지방 포함 여부 (아라키돈산 포함 가능성 추가): 닭 지방과 청어 등이 포함되어 있어 +4점, 아라키돈산 함유 가능성으로 +2점 추가. 총 +6점.
  • 단백질 함량 비율 명시 여부: 주재료에 대한 명확한 단백질 비율이 명시되어 있어 +4점.
  • 천연 방부제 사용 여부: 건조된 켈프와 같은 천연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4점.
  • 비타민 및 미네랄 포함 여부: 다양한 신선한 야채와 과일이 포함되어 있어 +5점.
  • 오메가-3 및 오메가-6 포함 여부 (또는 원료로 추측 가능): 청어와 명태유가 포함되어 있어 오메가-3와 오메가-6 지방산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 +6점.
  • 영양가 높은 탄수화물 대체제 사용 여부: 완두콩, 병아리콩, 렌틸콩 등 영양가 높은 대체 탄수화물이 포함되어 있어 +2점.

감점 항목 평가

  • 필수적이지 않은 탄수화물 3개 이상 포함: 렌틸콩, 완두콩, 병아리콩 등 필수적이지 않은 탄수화물이 3개 이상 포함되어 있어 -3점.

최종 점수 계산

  • 기본 점수: 50점
  • 가산점: +43점
  • 감점: -3점
  • 최종 점수: 50 + 43 – 3 = 90점
  • 등급: A

점수 해석

  • A+등급 (95~100점): 대부분의 성분이 엄격한 기준을 충족하며 고양이 건강에 매우 적합한 원료들이 다수 포함.
  • A등급 (90~94점): 매우 높은 품질로, 대체로 우수한 원료들로 구성되어 있음.
  • B+등급 (80~89점): 고품질 사료로, 건강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며 안전하고 영양가도 충분함.
  • B등급 (75~79점): 평균 이상의 품질로, 안정성이나 영양가에서 문제가 되지 않음.
  • C등급 (60~74점): 평균적인 사료로, 일상적인 영양 요구를 충족함.
  • D등급 (45~59점): 평균 이하 품질로, 고양이 건강에 충분하지 않을 수 있음.
  • E등급 (30~44점): 저품질로, 영양소가 부족하거나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음.
  • F등급 (1~29점): 매우 낮은 품질로, 건강에 해로울 수 있어 절대 피해야 함.

“입이 시옷이야”에서 제공하는 고양이 사료 사용 원료 점수표와 등급은 자체 기준에 따라 작성된 평가 자료이며, 공식적인 인증을 받은 정보는 아닙니다. 이 점수는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므로, 사료 선택 시 참고용으로만 활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해당 점수는 제조사에서 제공한 ‘사용 원료’ 정보만을 기반으로 평가되었으며, 실제 영양 성분 분석이나 함량 비율을 고려하지 않고, 오직 원료의 종류와 그 명시 여부에 기반하여 평가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Check Point 1

‘오리젠 캣 오리지널’ 사료는 고양이의 자연적 식단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구성된 고품질 제품으로, 신선한 닭고기, 칠면조고기, 청어와 같은 다채로운 동물성 단백질이 다량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단백질 공급원들은 고양이의 근육 건강과 에너지 공급에 탁월한 도움을 주며, 단백질의 비율이 명확히 명시된 점에서 신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청어와 명태유는 오메가-3와 오메가-6 지방산의 중요한 공급원으로, 건강한 피부와 윤기 나는 털을 유지하는 데 기여하며, 항염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사료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신선한 채소와 과일이 고루 포함되어 있어 면역력 강화와 체내 항산화 작용을 돕는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천연 방부제를 사용하여 유해한 화학 첨가물 없이 안정성을 확보하였으며, 건강을 위한 필수 아미노산은 포함되지 않았으나, 이를 보완하기 위해 다양한 동물성 재료를 기반으로 단백질 함량을 높여 고양이의 전반적인 건강을 균형 있게 지원할 수 있습니다.

상위 5가지 원료

고양이 건식사료는 원료의 무게(함유량) 순으로 표기되며, 처음 5가지 재료가 사료의 대부분을 차지해요. 이 상위 5가지 원료는 고양이가 섭취하는 주요 영양소의 출처이기 때문에, 사료의 영양 품질과 고양이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줍니다. 또한,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어 사료 선택에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좋은 사료를 고르려면 이 5가지 원료를 꼼꼼히 살펴보는 게 필수입니다.

▶ 1. 신선한 닭고기 (20%)

닭고기는 고양이에게 고품질의 단백질을 제공하는 주요 원료입니다. 단백질은 고양이의 근육 형성과 유지에 필수적이며, 아미노산 공급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닭고기에는 비타민 B6, 니아신, 셀레늄 등이 포함되어 있어 고양이의 면역 기능과 신진대사에 도움을 줍니다. 신선한 닭고기의 수분 함량은 높아 영양밀도가 낮을 수 있지만, 자연스러운 형태의 단백질과 필수 지방을 제공합니다.

▶ 2. 신선한 칠면조고기 (10%)

칠면조고기는 닭고기와 비슷하게 양질의 단백질을 제공합니다. 칠면조고기는 고단백 저지방 원료로서, 고양이의 근육 발달과 체력 유지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며 아연, 셀레늄 등의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어 고양이의 전반적인 건강 유지에 기여합니다.

▶ 3. 신선한 통 청어 (9%)

청어는 단백질뿐만 아니라 오메가-3 지방산(EPA, DHA)의 훌륭한 공급원입니다. 이러한 지방산은 고양이의 피부와 털 건강을 증진시키고 염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청어에는 비타민 D와 비타민 B12가 풍부하여 뼈 건강과 신경계 기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 4. 신선한 닭 내장육 (간, 심장) (6%)

닭 내장육은 비타민 A, 철분, 타우린 등의 필수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특히, 타우린은 고양이에게 매우 중요한 아미노산으로 심장 건강과 시력 유지에 필수적입니다. 내장육은 고양이의 자연스러운 식습관에 맞는 원료로, 영양 밀도가 높은 편입니다.

▶ 5. 신선한 통 메롤루사 (5%)

메롤루사는 흰살 생선으로, 단백질 함량이 높고 저지방인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 D와 오메가-3 지방산을 포함하고 있어 면역력 강화와 털 건강을 지원합니다. 지방 함량이 적어 체중 관리가 필요한 고양이에게 적합할 수 있습니다.

Check Point 2

‘오리젠 캣 오리지널’ 사료는 상위 5가지 성분만으로도 매우 균형 잡힌 영양 구성을 자랑합니다. 신선한 닭고기와 칠면조고기는 고양이의 필수 단백질과 아미노산을 제공하여 근육 형성과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청어와 메롤루사는 오메가-3 지방산과 비타민 D를 통해 피부 및 털 건강을 지원하며, 염증 감소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닭 내장육은 타우린과 철분, 비타민 A 등 고양이의 심장 건강과 시력 유지에 필수적인 영양소를 제공합니다.

결론적으로, ‘오리젠 캣 오리지널’은 동물성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산이 풍부하여 고양이의 전반적인 건강을 잘 지원할 수 있는 조합입니다. 다양한 단백질과 지방 공급원을 통해 영양 균형이 뛰어나며, 성장기와 성묘 모두에게 적합한 사료입니다. 다만, 고양이의 특성에 맞게 급여량을 조절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요 사용 원료 특징

  • 동물성 단백질(12) 
  • 식물성 단백질(7) 
  • 동물성 지방(2) 
  • 식물성 지방(0) 
  • 탄수화물(6) 
  • 식이섬유(5) 
  • 비타민 & 미네랄(8) 
  • 필수 아미노산(2) 

▶ 동물성 단백질의 높은 비율

  • ‘오리젠 캣 오리지널’은 신선한 닭고기, 칠면조고기, 청어, 닭 내장육(간, 심장), 메롤루사와 같은 다양한 동물성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재료들은 고양이의 건강한 성장과 근육 유지에 필요한 아미노산을 충분히 공급합니다.
  • 건조육건어 성분은 사료의 단백질 밀도를 더욱 높이며, 고양이의 기초적인 영양 요구를 충족시키는 데 효과적입니다.

▶ 식물성 단백질의 보조 역할

  • 렌틸콩, 병아리콩, 강낭콩 등은 사료에 포함된 주요 식물성 단백질 공급원입니다. 이러한 성분들은 단백질의 다변화를 통해 영양의 균형을 맞추며, 알레르기 반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식물성 단백질은 고양이의 소화기관 건강에도 이점이 있으며, 에너지 보충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 동물성 지방의 필수 요소

  • 닭 지방명태유가 포함되어 있어 필수 지방산의 공급원이 됩니다. 이러한 지방은 고양이의 피부와 털 건강을 지원하며, 에너지 공급을 통해 활동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특히, 명태유는 오메가-3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 심장 건강과 염증 억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탄수화물의 균형

  • 호박, 버터넛 스쿼시, 주키니, 당근, 사과, 배 등의 탄수화물 원료는 고양이의 에너지 보충과 소화기 건강을 도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들은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저혈당 지수 식품으로, 체중 관리에도 이점이 있습니다.
  • 과일과 채소 성분은 항산화제 역할을 하며, 비타민과 미네랄을 공급하여 고양이의 전반적인 건강을 증진시킵니다.

▶ 풍부한 식이섬유

  • 치커리뿌리, 렌틸 섬유질, 켈프 등의 다양한 식이섬유 성분은 장 건강을 유지하고 소화기계의 원활한 작동을 지원합니다. 이러한 식이섬유는 고양이의 소화불량을 예방하며, 장내 유익균의 성장을 촉진해 소화기 건강을 개선합니다.

▶ 필수 비타민 및 미네랄 제공

  • 케일, 시금치, 비트그린, 순무 잎, 크랜베리, 블루베리 등의 재료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이러한 원료들은 고양이의 면역력을 강화하고, 세포 손상을 방지하는 항산화 효과를 제공합니다.
  • 특히, 크랜베리블루베리는 요로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고양이의 전반적인 건강을 돕습니다.

▶ 기능성 허브의 활용

  • 강황, 밀크시슬, 라벤더, 우엉 뿌리, 마시멜로 뿌리, 로즈힙과 같은 허브 성분은 항염 효과와 항산화 작용을 통해 고양이의 건강 증진에 기여합니다.
  • 예를 들어, 강황은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으며, 밀크시슬은 간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Check Point 3

‘오리젠 캣 오리지널’ 사료는 고양이의 기본적인 영양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동물성 단백질을 다량 포함하고 있으며, 식물성 단백질탄수화물이 적절히 혼합되어 영양 균형을 제공합니다. 필수 지방산, 비타민 및 미네랄, 식이섬유의 조합은 고양이의 전반적인 건강을 유지하고 지원할 수 있는 충분한 요소를 갖추고 있습니다. 다양한 허브 성분은 추가적인 건강 증진 효과를 제공하며, 이 사료를 더욱 풍부하게 만듭니다. 전반적으로 자연 친화적인 재료들로 이루어진 균형 잡힌 사료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사용 원료 분류

좋은 원료

  • 신선한 닭고기 (20%):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고양이의 근육 발달과 건강을 지원합니다.
  • 신선한 칠면조고기 (10%): 고단백 저지방 원료로서 소화가 잘 되고 영양가가 높습니다.
  • 신선한 통 청어 (9%): 오메가-3 지방산(EPA, DHA)의 훌륭한 공급원으로, 피부와 털 건강을 돕고 염증을 완화합니다.
  • 신선한 통 메롤루사 (5%): 흰살 생선으로, 저지방 고단백의 좋은 공급원이며 비타민 D와 오메가-3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신선한 계란 (5%): 타우린과 다량의 필수 아미노산을 제공하여 고양이의 시력과 심장 건강을 지원합니다.
  • 신선한 통 호박, 버터넛 스쿼시, 주키니, 당근: 저혈당 지수 탄수화물로 소화에 도움을 주며 비타민과 미네랄을 제공합니다.
  • 통 크랜베리, 블루베리: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강화하고 요로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 강황, 밀크시슬, 로즈힙: 항염 및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여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허브입니다.

의심 원료

  • 렌틸 섬유질, 통 렌틸콩, 완두콩: 단백질과 식이섬유 공급원으로 유익할 수 있지만, 일부 고양이의 소화에 문제가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통 병아리콩, 통 흰강낭콩: 영양가가 높은 편이지만 일부 고양이에게 소화 불편을 줄 수 있습니다.
  • 건조된 치커리뿌리: 장 건강에 좋은 프리바이오틱 역할을 하지만, 민감한 고양이에게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유발 가능 원료

  • 닭고기 (신선 및 건조육): 닭고기는 일반적인 알레르기 유발 원료로, 알레르기가 있는 고양이에게 주의가 필요합니다.
  • 칠면조고기 (신선 및 건조육): 비교적 낮은 알레르기 위험이 있지만, 민감한 고양이에게는 반응이 있을 수 있습니다.
  • 고등어, 정어리, 청어 (건어): 생선 알레르기가 있는 고양이에게는 잠재적 위험이 있습니다.
  • 계란: 일부 고양이에게는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Check Point 4

‘오리젠 캣 오리지널’ 고양이 건식 사료는 다양한 동물성 단백질과 생선, 계란을 포함하여 고양이의 필수 단백질과 아미노산을 충분히 공급합니다. 특히, 청어, 메롤루사와 같은 해산물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여 고양이의 피부 및 털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호박, 당근, 크랜베리, 블루베리와 같은 채소와 과일은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 성분을 공급하여 면역력 강화에 기여합니다.

그러나, 몇몇 식물성 단백질콩류는 일부 고양이에게 소화 문제가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며, 닭고기와 계란은 알레르기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알레르기 경향이 있는 고양이의 경우, 급여 전 성분을 잘 확인해야 합니다.

전반적으로 ‘오리젠 캣 오리지널’은 영양 밸런스가 잘 맞춰진 제품으로, 다양한 성분을 통해 고양이의 전반적인 건강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알레르기 경향이 있는 고양이의 경우, 급여 전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증 성분(Guaranteed Analysis)

보증 성분이란 사료 포장지나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사료의 영양소 함량을 의미합니다. 이는 사료에 포함되어야 하는 영양소의 최소 또는 최대치를 나타내며, 해당 사료가 이러한 영양소 수준을 충족한다고 제조사가 보증하는 수치입니다. 쉽게 말해, 최소한 이 정도의 영양소는 반드시 포함되어 있다고 약속하는 것입니다.

* 보증 성분 및 칼로리 분석은 제조업체에서 제공한 정보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실제 영양 비율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없으므로, 본 분석에 사용된 모든 수치(탄수화물 비율, 칼로리 비율 등)는 최소 및 최대 공시된 값을 바탕으로 계산되었습니다. 따라서 실제 수치는 제공된 값과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영양성분 정보
영양소 사료라벨 AAFCO 기준 수분제거(DM)
 
조단백질 40.0% 30%(min) 44.4% 충족
조지방 20.0% 9%(min) 22.2% 충족
칼슘 1.4% 1.0%(min) 1.6% 충족
1.1% 0.8%(min) 1.2% 충족
조섬유 3.0%
조회분 8.0%
수분 10.0%
 
추정 탄수화물(DM) 21.2%(est)
칼슘:인 비율 1.3:1

*전연령 고양이 건식사료 AAFCO 최소 영양 기준 입니다.

영양성분 정보
영양소 사료라벨 FEDIAF 기준 수분제거(DM)
 
조단백질 40.0% 30%(min) 44.4% 충족
조지방 20.0% 9%(min) 22.2% 충족
칼슘 1.4% 1.0%(min) 1.6% 충족
1.1% 0.8%(min) 1.2% 충족
조섬유 3.0% 5%(max) 3.3% 충족
조회분 8.0% 9%(max) 8.9% 충족
수분 10.0%
 
추정 탄수화물(DM) 21.2%(est)
칼슘:인 비율 1.3:1

*전연령 고양이 건식사료 FEDIAF 최소 영양 기준 입니다.

  • *min = 최소, max = 최대, est = 추정치
  • *DM이란? Dry Matter의 약자로 수분을 모두 제거한 상태(0%)를 의미합니다.
  • *미표기 성분(조섬유, 조회분, 수분)의 경우 평균인 각 5%, 8%, 10%로 추정하여 계산됩니다.

‘오리젠 캣 오리지널’ 수분 제거(DM) 기준
Estimated Dry Matter Nutrient Content

44.4%
22.2%
21.2%

영양 성분(보증 성분)

“입이 시옷이야”에서 제공하는 고양이 건식 사료의 보증 성분 분석은 AAFCO 기준 그리고 수분 제거 후 기준(Dry Matter, DM) 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는 사료 내 수분을 제외한 순수 영양 성분 비율을 기준으로 하여 보다 정확한 영양 성분 평가를 위한 방법입니다.

▶ 조단백질 (44.40%)

‘오리젠 캣 오리지널’ 사료의 조단백질 함량은 44.40%로, AAFCO 기준의 최소 요구량을 크게 초과합니다. 이는 단백질의 비율이 높아 고양이의 성장과 근육 발달에 매우 유익하며, 성장기 고양이뿐만 아니라 성체 고양이에게도 충분히 적합합니다. 또한 ‘고단백’으로 사료는 높은 단백질 공급원으로 간주할 수 있습니다. 고단백 식단은 성장기 및 활발한 고양이의 근육 형성, 면역력 강화 및 전반적인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다만, 신장에 부담이 있을 수 있으므로 신장 질환이 있는 고양이의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 조지방 (22.20%)

조지방 함량은 22.20%로, AAFCO 기준인 최소 9%를 크게 초과합니다. ‘오리젠 캣 오리지널’ 사료는 고지방 사료로 고양이에게 필요한 에너지를 충분히 제공할 수 있습니다. 지방은 고양이의 주요 에너지원이며, 피부와 털 건강에 기여하는 필수 지방산을 공급합니다. 특히 성장기 고양이의 경우 높은 에너지 요구를 충족할 수 있어 적합합니다. 하지만 비만 고양이의 경우 체중 관리에 주의해야 합니다.

▶ 탄수화물 (21.20%)

탄수화물 함량은 21.20%로, 중간 보다 낮은 수준에 해당합니다. 고양이는 주로 단백질과 지방에서 에너지를 얻기 때문에 탄수화물은 반드시 필요한 성분은 아닙니다. 그러나 적절한 비율의 탄수화물은 소화기관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에너지를 보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 수치는 고양이의 에너지 대사에 무리 없이 작용할 수 있으며, 주 원료가 단백질과 지방임을 고려할 때 영양의 균형을 해치지 않습니다.

▶ 칼슘:인 비율 (1.3:1)

‘오리젠 캣 오리지널’의 칼슘:인 비율은 1.3:1로, AAFCO 기준에서 제시하는 적정 범위인 1:1~2:1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비율은 고양이의 뼈 건강과 성장에 적합한 수치입니다. 적절한 칼슘:인 비율은 뼈와 치아의 발달에 필수적입니다. 균형 잡힌 비율이 유지됨으로써 뼈 건강을 지원하며, 뼈 성장기인 어린 고양이에게 특히 중요합니다.

Check Point 5

‘오리젠 캣 오리지널’ 사료는 조단백질 44.40%조지방 22.20%로, AAFCO 기준을 초과하는 높은 수준의 단백질과 지방을 포함하고 있어 성장기와 전연령의 고양이에게 적합합니다. 특히 단백질과 지방의 고함량은 성장과 근육 발달을 촉진하며, 에너지 요구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합니다. 탄수화물 함량이 중간 수준에 위치해 있어 전체 영양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 기여합니다.

장점으로는 고단백, 고지방 성분이 고양이의 활발한 성장과 에너지 요구를 충족시키는 점입니다. 단점으로는 단백질과 지방이 높기 때문에 비만이나 신장 문제가 있는 고양이의 경우 급여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결론적으로, ‘오리젠 캣 오리지널’은 성장기 고양이와 높은 활동성을 가진 성묘에게 적합한 영양소를 충분히 제공합니다. 다만, 건강 상태에 따라 개인화된 급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 집사님들은 이 사료가 고양이의 영양 요구를 충족하는지 확인하고 급여할 때 주의사항을 참고하면 좋습니다.

평균 영양 성분과 비교

총 1,276개의 다양한 건식사료 제품을 대상으로 영양 성분을 비교 분석하였습니다. 이번 비교는 각 사료가 다른 제품에 비해 영양적으로 얼마나 우수하거나 부족한지를 알아보고자 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집사님들이 고양이에게 가장 적합한 사료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조단백질 조지방 추정 탄수화물 조섬유 조회분
오리젠 캣 오리지널 평균
40.0 20.0 19.0 3.0 8.0
33.05 14.93 28.57 4.46 8.86
  • 조단백질 함량은 40.00%로 평균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오리젠 캣 오리지널’ 사료는 평균보다 월등히 높은 단백질 함량을 가지고 있어, 성장기 고양이의 근육 발달과 전반적인 건강 유지에 적합합니다.
  • 조지방 함량은 20.00%로 평균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오리젠 캣 오리지널’은 지방 함량이 평균을 크게 상회하며, 고양이에게 중요한 에너지원을 제공합니다. 이는 활동량이 많은 고양이에게 매우 적합하며, 피부와 털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다만, 비만 경향이 있는 고양이에게는 급여량 조절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탄수화물 함량은 19.00%로 평균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이 수치는 고양이에게 더 많은 단백질과 지방을 통한 에너지 보충을 목표로 설계된 사료라는 것을 나타냅니다. 평균보다 낮은 탄수화물 함량은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며,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려는 고양이의 식단에 적합합니다.
  • 조섬유 함량은 3.00%로 평균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섬유질 함량이 낮다는 것은 소화 부담이 적어 소화기 민감도가 높은 고양이에게 유리할 수 있습니다. 다만, 변비가 있는 고양이의 경우 추가적인 식이섬유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 조회분 함량은 8.00%로 평균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조회분은 미네랄 함량을 나타내며, 이 수치가 평균보다 낮다는 것은 사료 내 무기질 함량이 적절히 조절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신장 건강에 부담을 덜 주어 중장년기 이상의 고양이에게도 상대적으로 안전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칼로리 정보

이 사료의 칼로리 정보는 조단백질, 조지방, 탄수화물의 수분 제거 후 성분(Dry Matter, DM) 기준으로 추정한 값입니다. 표기된(포장지 또는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정보) 수치를 바탕으로 계산했으며, 제조 과정이나 실제 성분의 미세한 차이에 따라 실제 칼로리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오리젠 캣 오리지널’ 탄단지 칼로리 비율 추정
Estimated caloric distribution of protein, fat, and carbs

단백질 37.2%
지방 45.1%
탄수화물 17.7%
0%
50%

  • #총 칼로리418.3kcal/100g
  • #단백질155.4kcal/100g
  • #지방188.7kcal/100g
  • #탄수화물74.2kcal/100g
  • #에너지 밀도4.2kcal/g

평균 칼로리와 비교

50%
40%
30%
20%
10%
0%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오리젠 캣 오리지널
평균

▶총 주청 칼로리

‘오리젠 캣 오리지널’ 사료의 총 칼로리는 100g당 418.3kcal로, 이는 고칼로리 사료 범주에 해당합니다(100g당 400kcal 이상). 고칼로리 사료는 성장 중이거나 활동량이 많은 고양이, 임신 중이거나 수유 중인 어미 고양이에게 적합합니다. 이러한 사료는 더 많은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어 빠른 성장이나 높은 활동량을 지원합니다. 그러나 체중 관리가 필요한 고양이나 성묘의 경우, 급여량을 신중하게 조절해야 합니다.

▶ 에너지 밀도

에너지 밀도4.2kcal/g로, 높은 활동성을 가진 고양이에게 적합합니다. 이 수치는 고양이의 일상적인 활동을 지원하고 활력을 유지할 수 있는 충분한 에너지를 제공합니다. 특히, 성장기나 임신 및 수유 중인 고양이의 경우 높은 에너지 밀도가 필요한데, 이 사료는 그러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습니다.

▶칼로리 분포

  • 단백질 칼로리 비율은 37.2%로, 평균 단백질 칼로리 비율보다 높은 중간~높은 수준입니다. 이는 성장기 고양이의 근육 형성 및 유지에 필요한 단백질을 충분히 제공할 수 있는 구성입니다. 단백질은 고양이의 주요 에너지원 중 하나이며, 고양이가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 지방 칼로리 비율은 45.1%로, 고양이 사료에서 고지방 범주에 속합니다. 지방은 고양이의 주요 에너지원 중 하나로, 장시간의 에너지 공급을 돕고 피부 및 털 건강을 촉진합니다. 높은 지방 비율은 특히 임신 중이거나 수유 중인 고양이, 활동량이 많은 고양이에게 적합합니다. 그러나 비만이나 체중 관리가 필요한 고양이에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 탄수화물 칼로리 비율은 17.7%로, 중간 수준에 해당하며 평균보다 낮습니다. 고양이는 본래 육식 동물로, 탄수화물의 필요성이 낮습니다. 따라서 탄수화물 비율이 중간 정도인 ‘오리젠 캣 오리지널’ 사료는 단백질과 지방을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고양이의 영양 요구에 잘 부합합니다. 낮은 탄수화물 비율은 혈당 변동을 줄이고,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주의 사항 및 급여 팁

이 사료는 고단백, 고지방 특성으로 활동량이 많고 에너지를 많이 필요로 하는 고양이에게 적합합니다. 그러나 과도한 급여는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급여량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성묘 중 비만 경향이 있는 고양이에게는 이 사료의 사용을 조절하여 급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반면, 성장기나 임신, 수유 중인 고양이에게는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할 수 있어 이상적입니다.

Check Point 6

‘오리젠 캣 오리지널’ 사료는 총 칼로리(418.3kcal)고지방, 고단백의 에너지 분포로, 성장기 및 활동적인 고양이에게 이상적입니다. 주요 에너지원은 단백질과 지방이며, 이는 고양이의 본능적인 식단에 잘 맞습니다. 에너지 밀도(4.2kcal/g)가 높아 높은 활동성과 빠른 성장 지원이 필요할 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체중 관리가 필요한 고양이는 섭취량을 잘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 & 활동 수준에 따른 적합 여부

체중 증가

적합

체중 감소

부적합

임신&수유

적합

고활동

적합

저활동

부적합

중성화

부분 적합

신장 질환

부적합

소화기 질환

부분 적합

당뇨

부적합
  • 체중 증가가 필요 (적합) – ‘오리젠 캣 오리지널’ 사료는 418.3kcal의 높은 총 칼로리4.2kcal/g의 에너지 밀도를 가지고 있어 체중 증가가 필요한 고양이에게 적합합니다. 지방 칼로리 비율이 45.1%로 주요 에너지원으로 작용해 에너지 저장을 도와 체중을 쉽게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 체중 감소가 필요 (부적합) – 이 사료는 총 칼로리 418.3kcal높은 지방 함량(45.1%)을 가지고 있어 체중을 줄여야 하는 고양이에게는 부적합합니다. 고칼로리와 고지방 함량은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어 체중 조절이 필요한 고양이에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 임신&수유 중 (적합) – 이 사료는 고단백(37.2%)고지방(45.1%)의 에너지 비율을 포함하여, 임신 및 수유 중 에너지가 많이 필요한 고양이에게 매우 적합합니다. 에너지 밀도 4.2kcal/g는 필요한 칼로리를 충분히 공급할 수 있어 건강한 발달과 모유 수유에 도움을 줍니다.
  • 활동량이 많음 (적합) – ‘오리젠 캣 오리지널’은 총 칼로리 418.3kcal에너지 밀도 4.2kcal/g로 활동량이 많은 고양이의 에너지 요구를 충족시키기에 적합합니다. 단백질과 지방의 높은 비율은 지속적인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제공합니다.
  • 활동량이 적음 (부적합) – 이 사료는 높은 칼로리(418.3kcal)고지방 비율(45.1%)로, 활동량이 적은 고양이에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불필요한 칼로리 섭취가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 중성화 (부분적합) – 중성화된 고양이는 에너지 요구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이 사료의 고칼로리와 고지방은 부분적으로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만, 급여량 조절을 통해 일부 고양이에게는 적합할 수도 있습니다.
  • 신장 질환 (부적합) – ‘오리젠 캣 오리지널’ 사료는 단백질 함량(37.2%)이 높아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신장 질환이 있는 고양이에게는 부적합합니다. 신장 문제를 가진 고양이의 경우 단백질 함량이 낮은 사료가 적합합니다.
  • 소화기 질환 (부분적합) – 지방 함량이 45.1%로 높기 때문에, 소화기 질환이 있는 고양이에게는 소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일부 고양이는 고지방 사료를 잘 소화할 수 있어 급여량을 조절해 사용 가능합니다.
  • 당뇨 (부분적합) – 높은 지방 함량(45.5%)과 고칼로리(414.5kcal) 구성은 당뇨 관리에 필요한 혈당 조절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당뇨가 있는 고양이는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지방과 칼로리 조절이 중요한데, 이 사료는 칼로리가 높고 지방 비율이 높아 당뇨 관리에 적합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