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사료,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되시죠? 고양이의 건강을 책임지는 집사님이라면 한 번쯤 사료 패키지를 보며 성분표를 분석하려 노력해 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복잡한 원료 명칭과 영양 성분표를 보며 “도대체 이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어떻게 알지?”라는 생각이 드셨을 거예요.
이번 글에서는 밥이보약 CAT NO 스트레스 사료를 중심으로, 사용 원료, 영양 성분, 그리고 칼로리 정보까지 꼼꼼히 분석해 드립니다. 고양이의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요 성분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했으니,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시죠. 특히, 이 사료는 “스트레스 관리”를 주요 기능으로 내세운 만큼, 고양이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 유지에 얼마나 적합한지 파헤쳐 보겠습니다. 장점과 단점까지 투명하게 비교 분석해 드리니, 고양이의 체형과 생활 스타일에 딱 맞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게요.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
이 글에서 다루는 내용
※ “입이 시옷이야”는 어떠한 사료 광고나 협찬(금전, 제품, 서비스 등의) 없이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다만, 블로그 내에 제휴 링크가 포함되어 있어 이를 통한 구매에 대해서 쿠팡으로부터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아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러분에게 발생하는 추가 비용이 없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밥이보약 CAT NO 스트레스’ 사료 기본 정보
- #브랜드밥이보약
- #급여대상전연령
- #제조국한국
- #주단백질원닭고기
- #주요기능스트레스 관리
- #알갱이크기약 5 ~ 8mm
- #사료 종류건식/익스트루전
무엇으로 만들었을까?
사용 원료(Ingredients)
닭고기(뼈 바른 신선한 닭고기), 곡류(콘그릿츠), 완두콩,콘글루텐, 아마인, 비트식이섬유, 닭간, 닭기름,카놀라유, 제일인산칼슘,맥주효모,탄산칼슘,흰색생선분말(대구), 코코넛분말,정제소금,염화칼륨,강황분말,DL-메티오닌,산성피로인산나트륨, 염화콜린,레시틴,타우린,L-라이신,미량광물질류합제(미네랄),비타민제합제,토코페롤, L-티로신,오메가3오일,L-카르니틴,녹차추출물,로즈마리추출물,블루베리분말, 효모추출물
가산점 항목 평가
- 명확히 명시된 고품질 단백질 원료: 첫 번째 원료인 닭고기가 명확히 명시된 고품질 단백질 원료로 확인됨. +10점.
- 동물성 지방 포함 여부: 닭기름이 동물성 지방으로 명시됨. +4점.
- 아라키돈산 포함 가능성: 닭간이 아라키돈산 함유 가능성이 높은 성분으로 포함됨. +2점.
- 필수 아미노산 포함 여부: 타우린, L-카르니틴 등 필수 아미노산 명시. +6점.
- 천연 방부제 사용 여부: 로즈마리 추출물이 포함되어 천연 방부제 확인됨. +4점.
- 필수 비타민 및 미네랄 포함 여부: 비타민제 합제 및 미네랄 합제가 포함되어 확인됨. +5점.
- 오메가-3 및 오메가-6 지방산 포함 여부: 오메가-3 오일과 닭기름으로 오메가 지방산 포함 확인. +6점.
- 기능성 성분 포함 여부: 녹차추출물, 블루베리분말 등이 포함되어 기능성 성분으로 확인됨. +2점.
감점 항목 평가
- 불명확한 곡물 및 탄수화물 포함: 곡류(콘그릿츠), 완두콩, 콘글루텐 등 불필요한 탄수화물 성분이 3개 이상 포함됨. -4점.
- 동일 곡물 성분 반복 사용: 곡류와 콘글루텐이 동일 성분 반복으로 확인됨. -3점.
최종 점수 계산
- 기본 점수: 50점
- 가산점: +39점
- 감점: -7점
- 최종 점수: 50 + 39 – 7 = 82점
- 등급: B+
점수 해석
- A+등급 (95~100점): 대부분의 성분이 엄격한 기준을 충족하며 고양이 건강에 매우 적합한 원료들이 다수 포함.
- A등급 (90~94점): 매우 높은 품질로, 대체로 우수한 원료들로 구성되어 있음.
- B+등급 (80~89점): 고품질 사료로, 건강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며 안전하고 영양가도 충분함.
- B등급 (75~79점): 평균 이상의 품질로, 안정성이나 영양가에서 문제가 되지 않음.
- C등급 (60~74점): 평균적인 사료로, 일상적인 영양 요구를 충족함.
- D등급 (45~59점): 평균 이하 품질로, 고양이 건강에 충분하지 않을 수 있음.
- E등급 (30~44점): 저품질로, 영양소가 부족하거나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음.
- F등급 (1~29점): 매우 낮은 품질로, 건강에 해로울 수 있어 절대 피해야 함.
“입이 시옷이야”에서 제공하는 고양이 사료 사용 원료 점수표와 등급은 자체 기준에 따라 작성된 평가 자료이며, 공식적인 인증을 받은 정보는 아닙니다. 이 점수는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므로, 사료 선택 시 참고용으로만 활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해당 점수는 제조사에서 제공한 ‘사용 원료’ 정보만을 기반으로 평가되었으며, 실제 영양 성분 분석이나 함량 비율을 고려하지 않고, 오직 원료의 종류와 그 명시 여부에 기반하여 평가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Check Point 1
‘밥이보약 CAT NO 스트레스’ 사료는 첫 번째 원료로 고품질 단백질인 닭고기가 명확히 명시되어 있어, 고양이의 필수 단백질 요구를 충족시키는 데 적합합니다. 또한, 필수 아미노산인 타우린과 L-카르니틴, 그리고 오메가-3 및 오메가-6 지방산이 포함되어 있어 고양이의 심장 건강, 면역 체계 강화, 피부 및 털 건강을 전반적으로 지원합니다. 천연 방부제인 로즈마리 추출물과 필수 비타민, 미네랄도 포함되어 있어 사료의 안전성과 영양 균형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고양이의 건강 유지에 필수적인 기능성 성분도 일부 포함되어 있어 성장기 및 성묘 모두에게 적합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곡류(콘그릿츠)와 콘글루텐, 완두콩과 같은 식물성 원료가 다수 포함되어 있어 불필요한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점은 다소 아쉬운 부분입니다. 이러한 성분들은 고양이의 영양 균형을 방해할 수 있어 탄수화물 섭취를 최소화하려는 보호자들에게는 다소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원료 구성과 영양 요소는 균형 잡힌 편으로, 가성비와 품질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안정적인 선택으로 평가됩니다. 고양이의 건강 유지와 일상적인 영양 요구를 충족하기에 적합한 사료로 볼 수 있습니다.
상위 5가지 원료
고양이 건식사료는 원료의 무게(함유량) 순으로 표기되며, 처음 5가지 재료가 사료의 대부분을 차지해요. 이 상위 5가지 원료는 고양이가 섭취하는 주요 영양소의 출처이기 때문에, 사료의 영양 품질과 고양이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줍니다. 또한,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어 사료 선택에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좋은 사료를 고르려면 이 5가지 원료를 꼼꼼히 살펴보는 게 필수입니다.
▶ 1. 닭고기(뼈 바른 신선한 닭고기)
고양이의 주된 단백질 공급원으로, 고품질 동물성 단백질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필수 아미노산을 제공합니다. 특히 신선한 닭고기를 사용해 고양이가 쉽게 소화할 수 있는 형태의 단백질을 확보했으며, 성장과 유지에 필요한 에너지원으로 매우 적합합니다.
▶ 2. 곡류(콘그릿츠)
콘그릿츠는 옥수수에서 추출한 탄수화물 성분으로, 주로 에너지 공급을 담당합니다. 다만, 고양이는 탄수화물 대사 능력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단백질 중심의 식단이 필요합니다. 이 성분이 사료의 주요 탄수화물로 포함된 것은 고양이의 생리적 필요와는 다소 차이가 있어, 최적의 영양 균형을 맞추기 위한 보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3. 완두콩
완두콩은 식물성 단백질을 제공하며, 일부 섬유질도 포함하고 있어 장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완두콩은 동물성 단백질에 비해 필수 아미노산이 부족해 단백질의 질적인 면에서는 제한적입니다. 또한, 고양이는 육식동물이기 때문에 식물성 단백질은 동물성 단백질에 비해 생물가가 낮아, 주 단백질원이 될 수는 없습니다.
▶ 4. 콘글루텐
옥수수에서 추출된 글루텐 단백질로, 식물성 단백질이 고농도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단백질 함량을 높여주지만, 식물성 단백질의 특성상 필수 아미노산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동물성 단백질의 대체 성분으로 사용된 것으로 보이나, 고양이의 육식에 맞는 단백질로는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 5. 아마인
아마인은 고양이에게 유익한 지방산(특히 오메가-3)을 포함하고 있어 피부와 털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아마인의 오메가-3는 알파 리놀렌산(ALA) 형태로, 고양이가 체내에서 변환하여 사용하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생선류의 DHA 및 EPA와 같이 고양이가 직접 활용할 수 있는 형태의 오메가-3가 포함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Check Point 2
‘밥이보약 CAT NO 스트레스’는 고양이에게 중요한 단백질을 신선한 닭고기에서 제공하며, 필수 지방산이 포함된 점이 긍정적입니다. 그러나 곡물 및 식물성 단백질이 상위 성분에 다수 포함되어 있어 고양이의 육식 성향에 맞는 완벽한 균형을 이루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탄수화물의 함량이 높아질 수 있는 곡류와 콘글루텐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고양이의 필수 영양소를 공급하는 데에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한편, 스트레스 관리 기능을 위해 추가된 아마인은 오메가-3 지방산을 제공하지만, 고양이가 직접 활용할 수 있는 DHA와 EPA 형태로의 변환이 어려워 이를 보충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 사용 원료 특징
- 동물성 단백질(3개)
- 식물성 단백질(3개)
- 동물성 지방(1개)
- 식물성 지방(2개)
- 탄수화물(2개)
- 식이섬유(2개)
- 비타민 & 미네랄(5개)
- 필수 아미노산(4개)
- 기능성(5개)
▶ 동물성 단백질의 주요 공급원
‘밥이보약 CAT NO 스트레스’에는 신선한 닭고기와 닭간, 흰살생선분말(대구) 같은 고품질 동물성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원료들은 고양이의 근육 발달과 유지에 필수적인 아미노산을 제공합니다. 특히 신선한 닭고기는 소화가 쉽고 필수 영양소 흡수를 돕는 데 유리합니다.
▶ 식물성 단백질의 보완적 사용
완두콩과 콘글루텐은 식물성 단백질로서, 사료의 단백질 함량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는 고양이에게 추가적인 에너지원 역할을 할 수 있으나, 고양이는 육식동물이기 때문에 동물성 단백질을 주로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따라서, 식물성 단백질의 함량이 동물성 단백질을 넘어가지 않도록 적절히 조절된 점이 긍정적입니다.
▶ 동물성 및 식물성 지방의 균형
닭기름과 아마인, 카놀라유 등의 지방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닭기름은 고양이에게 필요한 에너지원과 오메가-6 지방산을 공급하며, 아마인과 카놀라유는 오메가-3 지방산의 원천으로서 피부 건강과 털 윤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 지방 성분이 균형 있게 포함되어 있어 고양이의 건강 유지에 긍정적입니다.
▶ 적절한 탄수화물 공급원
‘밥이보약 CAT NO 스트레스’ 사료에 포함된 콘그릿츠와 코코넛분말은 주로 탄수화물 공급원으로 작용합니다. 고양이는 탄수화물을 필수적으로 필요로 하진 않지만, 소량의 탄수화물은 에너지를 보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사료에 포함된 탄수화물 성분은 저혈당을 유발할 가능성이 낮아 혈당 조절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식이섬유의 균형 잡힌 포함
비트식이섬유와 강황분말이 식이섬유의 공급원으로 사용되어 장 건강을 유지하고 소화 기능을 지원합니다. 비트는 고양이의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강황은 항산화 효과도 제공하여 전반적인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 비타민 및 미네랄 보충
‘밥이보약 CAT NO 스트레스’는 비타민제 합제와 미량 광물질류 합제 등을 통해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을 제공합니다. 특히 제일인산칼슘과 탄산칼슘 같은 성분이 뼈와 치아 건강을 지원하며, 염화칼륨은 전해질 균형을 맞춰 고양이의 체내 수분과 전해질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필수 아미노산 및 기능성 원료의 포함
타우린, L-카르니틴 등의 필수 아미노산이 포함되어 고양이의 심장 건강과 근육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로즈마리 추출물과 같은 기능성 성분은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주요 원료로, 고양이의 긴장 완화와 심리적 안정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Check Point 3
‘밥이보약 CAT NO 스트레스’ 사료는 고양이에게 필수적인 단백질을 닭고기와 생선분말 같은 고품질 동물성 원료에서 공급하며, 소화가 쉽고 흡수율이 높은 영양 성분을 제공합니다. 더불어, 식물성 단백질을 적절히 배합해 단백질 함량을 높이면서도, 고양이의 육식 본성에 맞춰 동물성 단백질이 주된 역할을 하도록 구성한 점이 돋보입니다. 또한, 닭기름과 아마인 등에서 추출된 필수 지방산은 고양이의 피부와 털을 건강하게 유지해주고, 스트레스 관리에 필요한 기능성 성분도 포함되어 있어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탄수화물 성분이 포함된 점에서 고양이의 소화 특성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어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해야 하는 고양이의 경우 적절한 관찰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식물성 단백질 비율이 높아 동물성 단백질의 비중을 조금 더 늘린다면 고양이의 생리적 특성에 더욱 잘 맞는 사료로 개선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용 원료 분류
좋은 원료
- 닭고기(뼈 바른 신선한 닭고기) – 고품질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며, 고양이의 근육 발달과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신선한 닭고기를 사용해 소화가 잘 되며, 고양이의 육식 본능에 맞는 주요 단백질 공급원입니다.
- 아마인 – 오메가-3 지방산을 포함하고 있어 피부와 털 건강을 돕습니다. 고양이에게 필수적인 지방산 공급원으로, 항염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닭기름 – 동물성 지방으로, 고양이에게 에너지와 오메가-6 지방산을 제공합니다. 이 성분은 고양이의 피부와 털 건강을 유지하고, 에너지원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합니다.
- 비트식이섬유 – 섬유질을 제공해 고양이의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소화기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변비 예방에도 기여합니다.
- 타우린 – 고양이에게 필수적인 아미노산으로, 심장과 눈 건강을 지원합니다. 고양이는 타우린을 체내에서 합성할 수 없으므로, 외부에서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중요한 성분입니다.
- DL-메티오닌, L-카르니틴, L-라이신, L-티로신 – 각각의 필수 아미노산으로, 근육과 신체 유지에 필요한 요소입니다. 특히 DL-메티오닌은 요로 건강을 지원하며, L-카르니틴은 지방 대사에 도움을 줍니다.
- 로즈마리추출물, 토코페롤 – 천연 방부제로서, 사료의 신선도를 유지하면서도 고양이에게 해로운 화학 성분을 최소화합니다.
- 블루베리분말 –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고양이의 면역 체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전반적인 건강을 지원합니다.
의심 원료
- 곡류(콘그릿츠) – 옥수수에서 유래한 탄수화물로 에너지 공급에 기여하지만, 고양이는 탄수화물을 소화하는 능력이 제한적입니다. 일부 고양이에게는 소화에 부담이 될 수 있어 과도한 곡물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콘글루텐 – 옥수수에서 추출한 글루텐 단백질로, 주로 사료의 단백질 함량을 높이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하지만 이는 고양이의 생리적 특성에 맞는 완전한 단백질 공급원이 아닙니다.
- 카놀라유 – 식물성 지방의 일종으로, 오메가-3 및 오메가-6 지방산을 제공하지만, 동물성 지방에 비해 고양이에게는 상대적으로 적합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 코코넛분말 – 일부 섬유와 지방을 제공하지만, 고양이의 소화 효율이 높은 성분은 아닙니다. 섬유 공급원으로 사용되기는 하나, 소화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유발 가능 원료
- 닭고기(뼈 바른 신선한 닭고기), 닭간 – 닭고기와 닭 간은 고양이에게 중요한 단백질원이지만, 일부 고양이에게는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이 됩니다. 닭고기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고양이는 피부 가려움, 구토 등의 증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 콘그릿츠, 콘글루텐 – 옥수수 유래 성분으로, 일부 고양이에게는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콘글루텐은 고양이의 소화 기관에 부담을 줄 수 있으며, 옥수수 자체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Check Point 4
이 고양이 건식 사료는 신선한 닭고기와 닭 간 등 고품질 단백질을 주 성분으로 포함하여 고양이의 육식 본능과 신체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족시키려는 노력이 돋보입니다. 또한, 아마인, 닭기름과 같은 지방 공급원은 고양이의 피부와 털 건강에 도움을 주며, 천연 방부제로 사용된 로즈마리 추출물과 토코페롤은 사료의 안전성과 신선도를 높입니다. 블루베리분말 또한 항산화 효과를 통해 면역력 증진에 기여합니다.
그러나, 옥수수 기반의 콘그릿츠와 콘글루텐 같은 성분들은 고양이의 생리적 특성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으며,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알레르기 체질의 고양이라면 이러한 성분이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보증 성분(Guaranteed Analysis)
보증 성분이란 사료 포장지나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사료의 영양소 함량을 의미합니다. 이는 사료에 포함되어야 하는 영양소의 최소 또는 최대치를 나타내며, 해당 사료가 이러한 영양소 수준을 충족한다고 제조사가 보증하는 수치입니다. 쉽게 말해, 최소한 이 정도의 영양소는 반드시 포함되어 있다고 약속하는 것입니다.
* 보증 성분 및 칼로리 분석은 제조업체에서 제공한 정보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실제 영양 비율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없으므로, 본 분석에 사용된 모든 수치(탄수화물 비율, 칼로리 비율 등)는 최소 및 최대 공시된 값을 바탕으로 계산되었습니다. 따라서 실제 수치는 제공된 값과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밥이보약 CAT NO 스트레스’ 수분 제거(DM) 기준
Estimated Dry Matter Nutrient Content
영양 성분(보증 성분)
“입이 시옷이야”에서 제공하는 고양이 건식 사료의 보증 성분 분석은 AAFCO 기준↗ 그리고 수분 제거 후 기준(Dry Matter, DM)↗ 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는 사료 내 수분을 제외한 순수 영양 성분 비율을 기준으로 하여 보다 정확한 영양 성분 평가를 위한 방법입니다.
▶ 조단백질 – 27.80%
‘밥이보약 CAT NO 스트레스’의 단백질 함량은 27.80%로 AAFCO 기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단백질은 고양이의 성장과 근육 형성에 매우 중요한 영양소로, 특히 1살 이하의 고양이(키튼)에게는 필수적입니다. 따라서 이 사료는 성장기 고양이의 단백질 요구를 완전히 충족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성묘 기준인 26%는 충족하므로 1살 이상의 고양이에게는 적합할 수 있습니다.
▶ 조지방 – 13.30%
지방 함량은 13.30%로, 고양이의 에너지와 필수 지방산을 제공하기에 충분한 수치입니다. 지방은 고양이의 피부와 털 건강을 돕고, 에너지 원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적절한 수준으로 평가됩니다. 참고로, 이 지방 함량은 중간 수준에 해당하며, 고양이의 건강과 에너지 유지에 적합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 탄수화물 – 45.60%
‘밥이보약 CAT NO 스트레스’의 탄수화물 함량은 45.60%로 매우 높은 수준입니다. 고양이는 육식 동물로서 탄수화물보다는 단백질과 지방을 주요 에너지원으로 선호합니다. 따라서 고탄수화물 사료는 고양이의 소화 시스템에 다소 부담이 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비만이나 당뇨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특히, 탄수화물 함량이 높을 경우 신체에 필요 없는 에너지를 과도하게 공급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칼슘:인 비율 – 1.2:1
AAFCO 기준에 따르면 고양이 사료에서 권장되는 칼슘 대 인 비율은 1:1에서 2:1 사이입니다. ‘밥이보약 CAT NO 스트레스’의 칼슘:인 비율은 1.2:1로, 기준 범위에 적합하며 균형 잡힌 비율을 제공합니다. 적절한 칼슘:인 비율은 고양이의 뼈와 치아 건강에 매우 중요하며, 특히 성장기 고양이에게는 필수적입니다. 이 비율은 성장 및 유지에 필요한 칼슘과 인을 균형 있게 공급하여 전연령 고양이에게 적합한 수준으로 평가됩니다.
Check Point 5
‘밥이보약 CAT NO 스트레스’는 지방과 칼슘:인 비율에서 전연령 고양이의 요구를 잘 충족하고 있어, 특히 1살 이상의 성묘에게 적합한 영양 구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단백질 함량은 성묘에게는 기준에 부합하지만, 1살 이하 고양이에게는 다소 부족할 수 있어 추가 보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탄수화물 비율이 높아 육식 성향이 강한 고양이에게는 소화와 에너지 대사 면에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탄수화물 과다 섭취로 인한 체중 증가나 혈당 문제도 유의해야 할 요소입니다.
따라서, ‘밥이보약 CAT NO 스트레스’ 사료는 전반적으로 성묘에게 더 적합하며, 성장기 고양이에게 급여할 경우에는 단백질 보충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사님들이 참고하실 때, 고양이의 나이와 건강 상태에 따라 이 사료의 장점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보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평균 영양 성분과 비교
총 1,276개의 고양이 건식 사료를 대상으로 영양 성분을 비교 분석하였습니다. 이번 분석의 목적은 이 사료가 다른 사료들과 비교했을 때 영양적으로 얼마나 우수하거나 부족한지를 평가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집사님들이 고양이에게 가장 적합한 사료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 조단백질 함량은 25.00%로 평균 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밥이보약 CAT NO 스트레스’ 사료는 단백질 함량이 평균에 비해 다소 낮아 성장기 고양이보다는 성묘에게 적합할 수 있으며, 체중 조절이 필요한 고양이에게는 알맞은 단백질 수준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 조지방 함량은 12.00%로 평균 보다 낮은 편입니다. 이 사료의 지방 함량은 평균보다 낮아, 활동량이 낮거나 체중 조절이 필요한 고양이에게 적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활동적인 고양이에게는 더 높은 지방 비율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추정 탄수화물 함량은 41.00%로 평균 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밥이보약 CAT NO 스트레스’는 탄수화물 함량이 다소 높아 고양이의 특성상 탄수화물 대신 단백질과 지방을 주요 에너지원으로 하는 경우에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의 비율이 높아 소화가 어려운 고양이나 당뇨에 민감한 고양이에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 조섬유 함량은 4.00%로 평균과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이 수치는 장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소화 기능을 지원하여 배변을 원활하게 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섬유질은 특히 변비 경향이 있는 고양이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조회분은 8.00%로 평균 보다 약간 낮은 수준입니다. 이는 신장 부담을 줄여줄 수 있어 특히 고령 고양이에게 유리할 수 있습니다. 조회분이 낮으면 성장기 고양이의 뼈와 치아 발달에 필요한 무기질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성장기 고양이에게 급여할 때는 추가적인 영양 보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칼로리 정보
이 사료의 칼로리 정보는 조단백질, 조지방, 탄수화물의 수분 제거 후 성분(Dry Matter, DM) 기준으로 추정한 값입니다. 표기된(포장지 또는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정보) 수치를 바탕으로 계산했으며, 제조 과정이나 실제 성분의 미세한 차이에 따라 실제 칼로리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밥이보약 CAT NO 스트레스’ 탄단지 칼로리 비율 추정
Estimated caloric distribution of protein, fat, and carbs
- #총 칼로리370.0kcal/100g
- #단백질97.3kcal/100g
- #지방113.1kcal/100g
- #탄수화물159.6kcal/100g
- #에너지 밀도3.7kcal/g
평균 칼로리와 비교
▶ 총 칼로리 – 370kcal (중칼로리 사료)
‘밥이보약 CAT NO 스트레스’는 100g당 370kcal로, 중칼로리 사료에 해당합니다. 중칼로리 사료는 고양이의 일상적 활동을 지원하면서 균형 잡힌 영양소를 제공합니다. 이 칼로리 수준은 대부분의 건강한 성인 고양이나 일상적인 에너지 요구가 있는 고양이에게 적합합니다. 다만, 칼로리가 지나치게 높지 않기 때문에 체중 조절이 필요한 고양이나 노령 고양이에게도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 에너지 밀도 – 3.7kcal/g
이 사료의 에너지 밀도는 3.7kcal/g로, 일반적인 성인 고양이에게 적합한 수준입니다. 에너지 밀도가 4.0kcal/g 이하이므로, 너무 활동적이지 않은 고양이도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는 에너지원입니다. 이러한 밀도는 스트레스 관리와 같은 기능을 위해 필요한 적당한 칼로리와 에너지를 고르게 공급할 수 있습니다.
▶ 에너지 분포
- 단백질 칼로리: 97.3kcal – 단백질이 전체 에너지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6.3%로, 단백질 함량이 중간 수준입니다. 단백질은 고양이의 근육 유지와 성장에 필요한 필수 요소로, 특히 성묘나 체중 조절이 필요한 고양이에게 적합한 수준입니다.
- 지방 칼로리: 113.1kcal – 지방은 전체 에너지의 30.6%를 차지하며, 중간 수준입니다. 지방은 에너지 효율이 높은 영양소로서, 피부와 털 건강에 필수적인 지방산을 제공합니다. 이 정도의 지방 칼로리는 체중 관리가 필요한 고양이에게 적합하며, 활동적이지 않은 고양이도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습니다.
- 탄수화물 칼로리: 159.6kcal – ‘밥이보약 CAT NO 스트레스’ 사료에서 탄수화물이 에너지의 43.1%를 차지하고 있어 탄수화물 비율이 다소 높은 편입니다. 고양이는 육식동물로서 탄수화물 대사에 최적화되지 않은 만큼, 다량의 탄수화물 섭취는 주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특히, 비만 경향이 있거나 소화가 약한 고양이에게는 다소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 주 에너지원 – 탄수화물
‘밥이보약 CAT NO 스트레스’ 사료의 주요 에너지원은 탄수화물로, 전체 칼로리의 43.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탄수화물이 주 에너지원인 사료는 일반적으로 체중 관리가 필요하거나, 활동량이 낮은 고양이에게 적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탄수화물이 너무 많을 경우 고양이의 자연적인 육식 본능과는 거리가 있어, 체중 증가 또는 혈당 문제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장기적인 탄수화물 중심의 급여는 당뇨나 소화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주의 깊게 관찰하면서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Check Point 6
‘밥이보약 CAT NO 스트레스’는 중간 수준의 총 칼로리와 적당한 에너지 밀도를 가지고 있어, 대부분의 성묘나 활동량이 낮은 고양이에게 적합한 칼로리 구성을 제공합니다. 주요 에너지원이 탄수화물임에도 불구하고, 단백질과 지방 비율이 중간 수준으로 유지되어 있어 일반적인 건강 관리와 체중 유지에 유리한 구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다만, 탄수화물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으므로, 장기적으로 ‘밥이보약 CAT NO 스트레스’를 급여할 경우 고양이의 체중과 건강 상태를 주기적으로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 & 활동 수준에 따른 적합 여부
적합성 여부는 해당 고양이 사료의 100g당 추정 총 칼로리,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칼로리 함량 등을 바탕으로 다양한 건강 상태와 활동량에 따른 적합성을 평가합니다. 단, 이 적합성 평가 기준은 일반적인 정보에 근거하며, 개별 고양이의 나이, 품종, 건강 상태, 활동량, 체질 등의 특성을 모두 반영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체중 증가
부적합체중 감소
부분 적합임신&수유
부적합고활동
부분 적합저활동
적합중성화
적합신장 질환
부적합소화기 질환
부적합당뇨
부적합- 체중 증가가 필요 (부적합) – ‘밥이보약 CAT NO 스트레스’는 370kcal의 총 칼로리와 3.7kcal/g의 에너지 밀도를 가지고 있으며, 탄수화물이 주요 에너지원(43.1%)입니다. 체중 증가를 위해서는 단백질과 지방의 비율이 더 높아야 하며, 탄수화물 의존도가 낮은 사료가 더 적합합니다. 지방(30.6%) 비율은 적절하지만, 단백질(26.3%)은 체중 증가를 위한 에너지 공급으로 부족할 수 있습니다.
- 체중 감소가 필요 (부분적합) – 중간 수준의 총 칼로리(370kcal)와 탄수화물 중심의 에너지 구조는 체중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탄수화물(43.1%)의 높은 비율이 비만 고양이에게는 혈당 조절에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단백질 비율이 높은 사료가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 임신 & 수유 중 (부적합) – 임신과 수유 중인 고양이는 에너지 요구량이 높아 단백질과 지방 함량이 높은 사료가 필요합니다. ‘밥이보약 CAT NO 스트레스’ 사료는 지방(30.6%) 비율은 적절하나 단백질 비율(26.3%)이 낮고, 주요 에너지원이 탄수화물이어서 에너지 밀도 측면에서 부족할 수 있습니다.
- 활동량이 많음 (부분적합) – 활동량이 많은 고양이는 높은 단백질과 지방을 필요로 합니다. 이 사료는 지방(30.6%)이 에너지 공급에 유리하지만, 단백질(26.3%)이 평균보다 낮아 장기적으로 근육 유지와 에너지 보충에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 활동량이 적음 (적합) – 에너지 밀도가 3.7kcal/g로, 활동량이 적은 고양이에게 부담되지 않는 수준입니다. 또한, 탄수화물(43.1%) 중심의 에너지는 활동량이 적은 고양이에게 적합합니다.
- 중성화 (적합) – 중성화 이후 고양이는 에너지 요구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중간 칼로리(370kcal)와 균형 잡힌 지방(30.6%)이 적합합니다. 다만, 탄수화물 함량이 높아 중성화 이후 체중 증가에 민감한 고양이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 신장 질환 (부적합) – 신장 질환이 있는 고양이는 단백질의 과도한 섭취를 피해야 하지만, 이 사료의 단백질 비율(26.3%)은 낮은 편입니다. 그러나 탄수화물이 주 에너지원인 점과 칼로리 분포가 신장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어 부적합합니다.
- 소화기 질환 (부적합) – 소화기 질환이 있는 고양이는 단백질과 지방이 주요 에너지원이 되는 저탄수화물 사료가 적합합니다. ‘밥이보약 CAT NO 스트레스’는 탄수화물 비율이 높아 소화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부적합합니다.
- 당뇨 (부적합) – 당뇨가 있는 고양이는 탄수화물 비율이 낮은 사료가 필요합니다. ‘밥이보약 CAT NO 스트레스’ 사료는 탄수화물 비율이 43.1%로 매우 높아 혈당 조절에 부적합합니다.